오늘 이곳은 겨울비가 촉촉히 내린다......

세월을 비껴가는 이쁜이들보며

환하게 웃으며 오늘을 연다

인일11기 아름다운 여인들이여!!!!

올해는 다른 기수도 그렇지만

드레스의 색깔이 붉은 색이 많이 사라지고 차분, 우아해보이네.

행사 지나고 여러날이 지나도 사진들이 별로 안 올라오던 차

경수 덕분에 잘 보았구나.

마지막 사진 압권이네.순간포착 굿이다.

경수야, 성황리에 치룬 동창회에서의 우리 친구들 모습 무척 궁금했어.  

예상대로 나이들수록 더욱 멋지고 세련된 11기 친구들 모습에 놀랐다.  

경수의 우아한 비취색 드레스가 눈에 확 들어온다. 

올린 머리도 만점, 화장도 만점이다.  

처음으로 온 재순이의 모습보며 반가움에 마냥 미소짓고 있다.

소피아 로랜

소피아와 친구들

재순이와 바닷가에서

얘들아 나 사진 찍을려고? 나 껌 좀 버리고 ---

이제 됐네---이 폼으로 찍어주라

At the Gatty Villa

? garden

I will write later

11기후배님들 모두 젊고 아름다워요.(아니? 2년터울 밖에 안되는데...)

모델들도 멋지지만 사진도 선명하고 잼있는 구도등등 보면서 

저도 그곳에 있는 기분으로 찬찬히 보면서 즐겼네요.

새해에도 우정을 더욱 쌓으며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바래요.

옥인 선배님

다정한 댓글 고맙습니다.

친구들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마음 쓰는 것도 정말 예뻐요.

다들 마음이 순하지요.

9기 선배님들도 한 매력 하시던걸요.

왠 뚱뚱한 윤 복희가!!!!!!!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 집에서는 "금식령"이 떨어지고...........우하하!!!!

1년 내내 다이너트하여 내년엔 날씬한 몸매로 참석하련다.ㅎㅎ

내가 노래할 때 댄스로 흥을 돋군 사람들이 바로 11기 ...... (복 받을껴!!!)

멀리서 온 재순이가 받은 목걸이가 너무 멋 있다. 5회 유 남혜 언니가 후원해 주신 선물이니 만큼

인일의 사랑을 잊지 말기를.....

같이들 바닷가 갔다왔네. 여~~~~ㄱ 시 11기!!!  멋져~!!!

이 예문이는 뭐 하길래 조용하냐?  

이 예문이 이제서야 대령이요~~~

행사 끝난 뒤 궁금해 사진 뒤졌는데

경수가 올려놓은 친구들 사진 , 영희언니 사진~~~~으악!!!

이 모습으로 회장님, 이 신년회를 진행했단 말이야?????

여기저기 뒤져보니 황금색 드레스가 또 있고.....휴우, 그래서 안심했지, 하하!!!

영희언니

정말 애많이 썼네

신나게 드레스 입고 윤복희의 '여러분'도 불러제꼈으니

신나기도 엄청 신났던 것 같으네, 하하

내가 가 앉아서 박수도 열심히 치고 함께 노래도 불렀어야 했는데 말이야. 미안

대신 경수랑 재순이랑 우리 친구들이 다 나보다 더 열심히 영희언니 챙겨주었지?

경수야

사진 고마워

그리고 네 모습도많이 반가워

속눈썹 한짝 마저 떼어내지 않고 꿋꿋이 버티는 네 모습이 아름답다.

영숙이, 난주, 성매, 미양이, 영실이, 영란이, 은경이 ..

모두 아름답고 반갑구나

오늘 어디 모임에 갔는데 거의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이더라, 내가

그런데 마음은 아니쟎아,
여기서 친구들 보니 이심전심일
아직 파릇한 마음들이 느껴져서 좋아
새해

건강하고 하는 일들 대박 나고^^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래 

영희언니

왜 이제야 나타났냐구?

이 새벽녁에 컴퓨터 앞에 앉아야

로그인도 하고 얘기도 하고 할 짬이 생기네, 휴우...

경수야

네 글도 들어와 잘 읽는데

댓글 잘 못 달아도

마음은 늘 반갑고 네 열정에 감동하고 있음을 기억해주라 

예문아

오랜만이네.

너희언니 너무 멋지더라.

작년엔 영수도 와서 반가웠는데---

영희언니가 처음무대를 시작하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가 있어야지.

난주가 나를 끌고 나가는 바람에---ㅎㅎ

어쨌거나 opening ceremony를 영희언니가 멋지게 했다.

열정은 아니고 그냥 재미있어서 하는 정도야.

친구들 사진이 예쁘면 나도 즐거워서---

잘지내고,또 소식 전하자.

예문아,

영희언니가 자랑스럽지?

우리도 환갑여행에 같이 참여할 수 있을까?

근데, 경수아, 위에 마지막 사진은 무슨 사진이야?

재순이는 여운만 남기고... 아직 텍사스에 도착 못한거 아냐?

광희야 반갑다.

위에 사진은  400여 가지가 넘는 동백이 숲을 이룬 데소칸소 가든이라는 곳에 갔는데 각기 다른 종류의 싱싱한 꽃을

자그마한 수반에 전시 해 놓았더라. 그 많은 종류에도 놀라고 동백이 그리 아름다운지 예전엔 미처 몰랐지.

이번 여행에서 친구 들 하나 하나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큰 감동을 먹어서 감히 언짱도 못 띄우고 있단다.

정말 따뜻한 친구들이야.

고마웠다는 글 쓰려 했는데 언제가 될지....

환갑 때 까진 너무 멀고 한번 언제든 어디서든 뭉쳐 보자.

영란, 경수, 영숙, 영실, 난주, 성매, 은경, 미양  그리고 멀리서온 재순 후배님

사. 랑. 합. 니. 다.

그리고 너무나도  고.마.웠.읍.니.다.

특히 재순후배님  홈피에서만 만나다가 실제로 만나서 너무나도 반가웠읍니다.

아쉽게도 사진한장도 같이 못찍어서 ...... 아  이럴수가   ... 11회 후배님들은 나를 싫어 하나?  ㅠㅠㅠ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인들이여

부영낭자--선배님  

동문회에선 먼발치로만 서로 보고 말았네요.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발랄했어요.

다음에 만나요.

광희야

동백꽃이 종류도 많거니와,정말 예쁘더라.

평범하지만 소담스레 잘 키운 이꽃이 참피언 이랜다.

얘들도 예쁘지?

영화배우들 같아.

뒷 모습까지도 아름다운 여인들이여!

나이를 거꾸로 먹나이까? 누가 50대 중반 할머니라 할까나.

우리 친구들의 열정, 젊음, 이쁜 마음 열심히 따라잡기 중이다.   

영희야,

너도 충분히 그렇게 보여.

오히려 예전의 좀 말랐던 모습 보다 지금이 훨씬 더 좋아보인단다.

나이들어 뒷모습이 아름답기가 참 어려운데,

쟤들은 20대의 모습 같네, 그치?

난, 난,....

뒤가 앞 같고, 앞이 뒤 같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