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나들이 길에 대한 사진만 순서없이 몇점 올린다.
더 많은 사진은 밴드에.....
운영진들 수고 많았고, 즐거운 시간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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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피스 레이디만 모인 듯  폼생폼사로  걸으며 .
가만히 보이 이번에 미국 다녀온 팀이네?
어쩐지 세련되게 걷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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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쭉빵 늘씬, 한미모 팀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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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여긴 학구파. 정보파, 지성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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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집인가? 선미네 신축 가옥인가?  남의 집 앞에서 자기 집인 척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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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섭이네 신축 가옥과 새로 뽑은 자동차....

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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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장마당.

뭔가 하나 살줄 알았더만 아무도 안 사고 시끄럽게 하고 떠난 것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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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일11 최고 미인의  길거리 특강. 경청하는 두 사람.

내용은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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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을 잃어버린 미아팀.

이리갈까 저리갈까 방황하는 틈에 잠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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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11 최고 멋재이하면 누굴까? 백, 스카프, 폰 케이스 모두 셋트네.

아래 구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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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처음 온 친구에게 모임에서는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사진찍히는 법을 교육하는 중.
그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따라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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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건너기 위한 신호대기 하는 팀.
상신이도 미국 갔다 오더니 인생관이 변한 듯 렌즈보고 미소를 쌩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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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마을 어딘가에서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다.

누나......

언니.....

이거 맞추는 사람 담에 독사진 근사하게 찍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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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하고 모던한 여인들.

회계님은 이렇게 늘씬 우아해도 되는지 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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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북촌은 사람들로 넘쳐났는데

그 틈바구니 속에서도 즐겁게 나들이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어서 다행.
모두 가회동 마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