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동창회의 봄나들이를 다녀온 뒤 사진과 이야기로

주변이 풍성하군요.

용돈까지 챙겨주는 나들이는 흔치 않을 거란 생각이 들면서

여고시절로 돌아간 듯,즐거운 하루를 보냈을 친구들이 슬며시 부럽기도 하네요.


오늘,영화 두 편을 내리 보고 왔습니다.

제정신 가진 사람들은 그러지 않지요~

그런데 가끔 이렇게 정신나간 짓을 해보는 것도 뭐,기분이 괜찮습니다.


제 블로그 주소를 옮겨둡니다.

게으른 탓이니 양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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