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1회 동기들은 매년 5월이면 스승님들을 모시고 조촐한 식사를 대접하며

지난 얘기,지금 사는 얘기들을 나누며 사제의 정을 나누는 행사를 열고 있지요.

올해는 5월 16일 토요일에 송도 신도시 한옥마을에 자리한 "어담"에서

선생님들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25명이 참석의사를 밝혀주었습니다.

참석할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예약관계상 미리 댓글이나 문자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전에 우리 친구 강명희의 두번째 소설집 출간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되오니

11시까지 오시면 되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송도의 경관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될 듯 하니

많이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