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주곡      

 *오페라                  

ㅡ백범 김구와 매헌 윤봉길ㅡ

 *오페라ㅡ나부꼬                              

*Korea Fantasy                            

*Song  of  Arirang           

  오페라하면 거의 이탈리아어등등으로 부르는 곡을 들었었는데 오늘은 우리말로 부르는 오페라를 감상하니 이해도 쉽고?감동도 배가 되었다.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은 이미 확실히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우리의 역사를 오페라로 감상하니 우리 세대에겐 진한 애국심의 물결이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러가는 지아비를 보내는 아낙의 마음도 되어보았다.

오페라 나부꼬에선 오랫만에 ㅡ히브리노예들의 합창도 들어보고~~

안익태선생님의 코리아 환타지에서 애국가가 연주되었을땐 많이 일어나서 같이 부르기도하고~~

우리에게 이런 훌륭한 초대를 해주신 이미자선생님께 감사드리고~~심부름도 잘해준 김명희에게 고마운 마음도 느껴본 아름다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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