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김이 모락모락나는 팥시루떡!

지난 정월 초하룻날 추억의 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온 식구들이 모여 한복입고 새배도 하고, 저녁엔 새해소망도 말하고 하나씩 촛불도 껐지요.

 

어떻게 이런걸 다?”

미라언니와 형부가 놀라 물었습니다.  

“3회 게시판에 있는 정순자 선배님의 시루떡 레서피와 김숙자 선배님의 tip 덕분이지요.”

이렇게 우리 삶에 유용한 인일홈이 또한번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선배님들 모두 새해에는 소망하는것 다 이루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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