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여름나기가 쉽지않아 소나기라도 내리길 바라며.....

친구들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내자.

 

과거에는 인천이 서울의 관문이자 개항의 도시로서 그 역할이 막중했건만

이제는 인천의 그 옛 명성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존재 가치가 작아졌다.

이렇게 우리 고장 인천이 사그라드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던 차에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33개(현재까지) 동문회장들이 모여

10월 14일 인천시민의 날에 33개동문회 주최로 뜻있는 축하행사를 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33개 고등학교 동문회 대표로 인일여고총동문회장이신 김은숙회장님이 뽑히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인일 동문들이 더욱 힘써 행사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10월 14일 33개 총동문회 행사로 유명 성악가나 가수 초청 등 기대할만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 하니 관심갖고 참여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