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님들은  내가 컴퓨터를 이용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기계를 무척 잘 다루는 줄 착각을 한단다.

나는 이과 출신도 아니고 수리에 대한 감각도 뒤떨어져 재물 쌓기에 둔하고

지리에 어두워 네비를 이용하고도  원거리운전은  잘 못하고

기타 등등 이루헤아릴 수 없는 실수와 부족함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죄다 안단다.

 

요즘 SNS 가 대세여서 각종 회사마다 메신저나 소통 프로그램을 내어놓고있는 것은 다 알지?

그 중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라인,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타 등등.....                                무지 많다

그걸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은 천재요 귀재라고 봐.


모르면 시대에 뒤쳐서 안되겠기에
테스트 겸 설치했다가 모두 지워 버리고 남겨 놓은 것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이야.

그것도 소리가 틱틱 소리가 거슬려 모두 무음으로 해 놓았단다.

페이스북이 그중 많이 드나드는데

인일동문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쬐끔 교류하고 있어

 

인일 11기 중에 다른 친구들도 가끔 댓글소통을 하지만

그래도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여 교류하는 친구는
바로 강희숙과 백영란, 장성숙이란다.
이 친구들 페이스북 활용을 아주 잘하더라.
희숙이는 올 봄 우리집 혼사 때도 멀리서 왔었지.

 

강희숙은 걷기에 주력하여 인증서도 받았다하고

백영란은 선애학교 상황을 페이스북에 자주 올리곤한단다.
장성숙은 의료원 행사나 활동을 주로 올리고 있어.

 

희숙이가 받은 완보증 (허락없이 퍼오는데 괜찮을랑가 모르겄네)

 

사진: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를 뿌린듯한
별빛아래 걸은 77Km.

별빛도 별빛이지만
같이한 
길동무들도 환상이었습니다.

늘 
생기던 물집도
이번엔 없고
걸으면 걸을수록
젊어지는 느낌에
힘이 샘솟던
이번 77km.

나, 왜 이렇게 잘 걷는거지?
ㅋㅋ 사진: 아직 많이 덥지만
가을을 맞는 마음으로. ..

 

 

 

장성숙은 인천의료원 활동상황을 자주 올리더군

 

사진: 10월4일천사데이, 간호사봉사의 날.인천의료원 천사들이 당뇨및 건강 상담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백영란은 선애학교 활동을 페이스북에 많이 홍보하고 있고

댓글로서 서로 교류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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