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선후배님들은 내가 컴퓨터를 이용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기계를 무척 잘 다루는 줄 착각을 한단다.
나는 이과 출신도 아니고 수리에 대한 감각도 뒤떨어져 재물 쌓기에 둔하고
지리에 어두워 네비를 이용하고도 원거리운전은 잘 못하고
기타 등등 이루헤아릴 수 없는 실수와 부족함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죄다 안단다.
요즘 SNS 가 대세여서 각종 회사마다 메신저나 소통 프로그램을 내어놓고있는 것은 다 알지?
그 중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라인,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기타 등등..... 무지 많다
그걸 모두 사용하는 사람들은 천재요 귀재라고 봐.
모르면 시대에 뒤쳐서 안되겠기에
테스트 겸 설치했다가 모두 지워 버리고 남겨 놓은 것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이야.
그것도 소리가 틱틱 소리가 거슬려 모두 무음으로 해 놓았단다.
페이스북이 그중 많이 드나드는데
인일동문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쬐끔 교류하고 있어
인일 11기 중에 다른 친구들도 가끔 댓글소통을 하지만
그래도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여 교류하는 친구는
바로 강희숙과 백영란, 장성숙이란다.
이 친구들 페이스북 활용을 아주 잘하더라.
희숙이는 올 봄 우리집 혼사 때도 멀리서 왔었지.
강희숙은 걷기에 주력하여 인증서도 받았다하고
백영란은 선애학교 상황을 페이스북에 자주 올리곤한단다.
장성숙은 의료원 행사나 활동을 주로 올리고 있어.
희숙이가 받은 완보증 (허락없이 퍼오는데 괜찮을랑가 모르겄네)
장성숙은 인천의료원 활동상황을 자주 올리더군
백영란은 선애학교 활동을 페이스북에 많이 홍보하고 있고
댓글로서 서로 교류하고 있단다.
백영란과 장성숙과 강희숙이 첨단을 걷고 있네.
난 페이스북은 안하고 겨우 카톡과 카카오스토리만 해.
근데 밴드가 뭔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돼네. 뭔가 웹을 깔아야 하나?
애들한테 물어봐야겠다.
경숙아, 명희야
요즘은 눈 뜨고 나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여 따라하기도 힘에 부치는구나.
밴드란...?
고무줄을 연상하면 되.
사람들을 그룹으로 묶는 메신저 기능이라고 할까?
카카오톡회사에서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여 카카오그룹이라는 앱이 있어
밴드와 같은 기능이지.
네이버에회사에서는 카카오톡에 라이버 되는 라인 앱이 있고
카카오그룹에 라이벌 되는 밴드가 있는거야.
과거에 동창찾기 사이트 아이러브스쿨이 한때 유행했었지만 사양길로 접어들었댄다.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안주하면 그리 되나바.
밴드나 카카오그룹은 모바임을 이용하여 동창모임, 사내 동호회 모임 등 소모임 위주의 커뮤니티로 보면되.
홈피가 개방형이라면
위의 기능들은 폐쇄형 메신저기능이야.
그래서 김정옥 총무가 이목회라는 밴드를 만든거같아.
전화번호가 있으면 멤버 아무나가 초대를 할 수 있어.
보낸 메세지 링크를 따라가면 되는되
이 때 모바일에 밴드 앱이 깔려 있어야 하지.
모바일 화면에 안내하는데로 하면 앱을 깔 수 있어.
추세가 모바일로 이동하다보니
자연적으로 홈페이지가 썰렁해지는게 요즘 추세야.
모바일과 PC홈페이지와의 커뮤니티는 각각 장단점이 있지.
모바일이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글과 사진을 통한 교류가 가능하지만
홈페이지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아직은 막강하지.
자료기록, 자료 검색 면에서는 PC 기능이 우월하거든.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모바일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고말야.
이상 밴드라는 기능에 대해 간단하게 이해를 돕는 글을 적어보았어.
도움이 되었길 바래.
밴드나 카카오톡이나 PC에서도 가능해
밴드는 따로 앱 설치없이 가능하고
카카오톡은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야 하더라.
둘다 좌판에서 큰 글씨로 쓸 수있고
사진이나 영상 올리고 감상하기가 모바일이 따라오지 못하지.
우리네 같이 노안이 오는 사람들은 아직도 커다란 것에 의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
컴퓨터로 하는 밴드 바로가기 http://www.band.us/
컴퓨터용 카카오톡 프로그램 설치하기 http://app.pc.kakao.com/talk/win32/KakaoTalk_Setup.exe
강명희야. 걍 스마트폰으로 구글스토어에서 밴드를 다운 받아.
아무나 초청할 수 있어.
난 방장 아닌데도 막 초청했는걸.
오늘 총무인 김정옥의 초대로 Band에 가보았다
12월 5일에 만들어 김정옥이 수고가 많더구나.
앞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그저 많이 참여하고 협조하는 것이 으뜸이겠지.
자주는 못들어가봐도 명단에는 이름 석자 올려 놓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