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땅입니다.

오늘밤에 되나요?

못살어

제모습은 흐릿한 화면처리 안 될까요?

작년에 20파운드가 쪘어요.ㅠㅠ

김영자선배님!

얼른 올려 주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수야

나를 보며 위로 받아라.

에디터가 아직 한사람만 특별히 처리하는 건 아직 못한단다.

미안하구나.

백경수회장과 총무 박은경,회계 이영실

그리고 또 아름다우신 11기 후배님들!!

18회 신년하례회때 궂은 일을 다 맡아해주시고

또한 발랄함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즐거운 행사가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귀염고 발랄한 우리 11기 미국 친구들

끼가 마음껏 발산되고 있네.

백경수 회장님!

 내년을 기대해.

참!!!잘했어요.

경수야!

삼일전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미주 동창회를 보았어

울 경수 말도 잘하더라

긴 머리 내린 것도 잘 어울리고..

우리들이 잘 부르던 노래와 춤을 보면서 즐거웠단다

늘 건강하고 하루 하루 기쁘게 살자 

그렇니?

예쁘게 봐 줘서 그치 뭐.

여느때 처럼 머리 묶고 갔다가 

다들 너무 예쁜거야.

그래서 젖은 머리 확 풀러 본거야.

나중에 나를 보니 안 예쁘던데 ㅡ

순정이 말에 나 신났다.

사실 나 그런데 나가도 안 떨릴 줄 알았는대 조금 떨렸다.

위에서 보니 선배님들도 많으시고

너무나 성장을 한 부인들이 홀 하나가득 나를 쳐다 보시니 나도 모르게 숨이 가빠지면서 예전 얌전이 병이 도지더라 ㅋㅋ

인삿말 준비가 덜 되었다고 생각했었나봐.

그리고 내년 신년파티에 짜잔하고 나타나라.

내가 찐하게 허그해 줄께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