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의 해가 밝았다고 했는데 어느새 설도 지나고 2월도 중순으로 넘어가는군요.

요즘은 sns를 통한 교류가 대세이긴 하지만

11일날은 우리 동기들이 홈피를 둘러보고 작은 일 큰 일 의논도 하고

좋은 일 위로받고 싶은 일 서로 알리고 나누는 시간이 되었스면 좋겠네요~~~

내일은 11일.

동기들끼리 서로의 안부를 묻는 날이라 기억해 두기로 할까요?

 

인천 모임으로 시작해 전국구의 성격으로 발전하고 있는 맨드모임인

이목회 정기모임이 2월 13일 저녁에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는 여러 친구들이 모이기 쉽고 음식맛이 좋으며,단체석이 구비된 곳을 찾으려니 쉬운 일이 아니라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으나 부평에 있는 식당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목회 멤버는 오늘 현재 55명입니다.

소근소근 얘기 나누다 보면 그 옛날 장미덩쿨 아래 벤치에 둘러앉은 느낌이 나서 아주 좋군요.

 

온라인,오프라인 두루두루 많은 참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