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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영미가 사진을 부탁해 휴대하고 다니던 똑딱이로 찍은 것이야.
눈이 어지러워 사진이 뒤석인 것도 많을 것같네
대략 순서대로 나열했으니 사진들 찾아가시고
혹시 원치 않는 경우는 010-8997-7344 로 문자 주길 바래.
새해 복 많이들 받고
만나서들 반가웠네.
임원들 고생 많았고
새 회장님 잘 보살펴 주세요
아이고 내 모습과 말투와 목소리가 저렇단 말이야?
첨 알았네,
전영아!
숭숭 빠진 머리가 특히 걸린다.
감사하다는 말부터 해야겠네요~~
뛰어난 기술도 보이지 않으면 흙속의 진주와 다를게 없는 법~~
갈고 닦은 기술력으로 선,후배,동기들에게 적재적소에
도움을 준다면 이 또한 동기로써 자랑스럽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번 신년모임에 참석하여 동기들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서
솔선해서 렌즈에 '우리의 모습을 곱게 담아 준 것 고맙습니다.
순간순간 모습이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영미야~
갑자기 전영희 동기! 하며 존대를 하니
내가 두 무릎을 모으고
두 손을 모으며 공손한 자세를 취하게 되네.
그간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한 마음 없지 않으나
그리 생각해 주니 고마우이.
건강하렴.
키가 작아 현수막을 하나 걸어도 손이 안 닿을때
의자 슝~슝 놓으며 척척 걸어주고
한순간 한순간 포착하여 이리 기록으로 남겨주니..................영희야 고맙데이
감사함을 다시 한번 전한다!!!
갑자기 영미가 사진을 부탁해 휴대하고 다니던 똑딱이로 찍은 것이야.
눈이 어지러워 사진이 뒤석인 것도 많을 것같네
대략 순서대로 나열했으니 사진들 찾아가시고
혹시 원치 않는 경우는 010-8997-7344 로 문자 주길 바래.
새해 복 많이들 받고
만나서들 반가웠네.
임원들 고생 많았고
새 회장님 잘 보살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