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 날 행사 
여러분들 덕분에 잘 했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약간 차질은 있었지만~~
멀리서 귀한 걸음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도 여덟분이나 오시고
우리 친구들이 22명이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어요

홍희경이 은사님과 친구들에 선물 꾸러미를 안겨주고 저희는 은사님께 가벼운 상품권을 드렸습니다
강명희가 자신의 책을 보내기로 했었는데 오늘까지 도착이 안되어 못드린것이 아쉽게 되었네요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스승의 은혜 노래도 부르니 고교때로 돌아간듯 했습니다 ~ 노래 부를때 울먹거린 친구들도 꽤 되었답니다

곽노정샘 ,변영호샘 ,신현용샘,강하구샘,임순구샘,이진홍샘,허회숙샘,이미자샘  
모두 건강하시고 너무 늙지 않으셔서  우리가 긴장해야 할거 같았어요

오늘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
참석 못했지만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친구들도 고마웠어요

언제까지나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자주 뵐수 있기를 바라며
정말 아름다운  오월의 멋진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