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사건이후 무기력증에 빠져 일이 손에 안잡히고

5월이 되어서야  일상으로 조금 돌아오는 것같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호불호가 뚜렷하여

취향대로 살아갑니다.

누구는 요리를, 수예를, 영화관람을, 걷기를, 자전거를

기타 등등등

우리의 친구 .....

강희숙이 이런 것을 받았어요

그동안 꾸준히 체력단련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는데

정말 멋진 친구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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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12일  El Camino de Santiago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많이 응원해주삼.

 

강희숙 페북주소 https://www.facebook.com/heesookvahc

 

 

가만

내가 총동창회 홈페이지엔 늘 존댓말로 습관화되

존대로 글을 쓰다보니 여긴 11기네

그냥 각자 해석하여 보시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