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삶이란 그저 좁은 집 안에서 정리 정돈 하는것
그냥 밥 세끼 무얼 먹을까 고민 ? 하는것
깊은 생각도 고귀한 이상도 없이 그저 나이들어 가는것
나이 먹으니 이제 편하다 하며 사는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일을 하는 것
하지만 끝까지 꾸준히 밀어 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아는 가장 위대한 삶의 길이다"
-다시,새벽에 길을 떠나며 박노해-
시인의 말처럼 오늘도 사랑으로 작은일을 열심히 꾸준히 하며 살아가야겠다
살아있는 동안 " 사랑으로 작은일을 열심히 꾸준히 하며 살아가야겠다"
나도 나이 먹으니 이제 편하다 하며 살아가고 싶다.
삶의길~~~~~
잠시 쉬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