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과 몽트뢰 사이에 위치한 라보는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800평방 Km 규모의

포도밭 전체를 부르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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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치를 인정 받아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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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고유 품종인

샤슬라종의 화이트 와인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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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세 개의 태양이 자리한 지역이라 불리는데

하늘의 태양, 호수가 머금은 태양 그리고 경작지를 따라

형성된 돌담이 머금은 태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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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에는 꼭 장미를 심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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