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도에서 10기 정기총회가 있었다.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

다시한번 여고시절로 돌아가버린 시간이였다.

여고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친구가 3명이나 되었다. 

 바로 알아보고 부둥켜안고 기뻐하면서

하나도 안 변했다고 하는 우리들을 어쩌리...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였다.

 

새 임원단도 선출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회장 문정희

서울부회장 마혜숙

인천부회장 이춘자

총무 백종선

앞으로 2년간 10기를 위하여 일하게되었음을

기뻐하며 축하한다

 

 그간 수고해준 임원단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