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15.6km) 시흥~광치기 올레

하루에 한 코스씩 걷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레길 걷기에 들어섰다.

자전거 탈 때 들렸던 종달초등학교를 만나니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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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코스(15.9km) 우도 올레

'사랑의 종' 안에서 키스할 때 종소리(풍경)가 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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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18.1km) 광치기~ 온평 올레

비가 와서 하루 쉬려 했는데 오후에 비가 멎어 한 코스 완주할 수 있었다.

바테리 없는 똑딱이를 들고 나가는 실수! 다행히 폰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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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20.7km) 온평~표선 올레

김영갑갤러리에 들려 루게릭으로 고생하다 작고하신 사진작가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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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스(22.9km) 표선~남원 올레

표선 해비치해변에 들어서자, 소라를 먹고 가라고 권하는 해녀를 만났다.

20여분 기다려 take out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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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14.7km) 남원~쇠소깍 올레

가끔 돌고래가 나온다는 소리가 있어 기대했으나......

쇠소깍에서 코스가 끝났지만, 다음 날 여유를 갖기 위해 다음 코스 중간까지 더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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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스(14.4km) 쇠소깍~외돌개 올레

외돌개 솔빛바다 입구에서 시작해 이중섭거리로 거슬러 올라가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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