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화창하고 좋은 날씨에
덕수궁에도 들렀다가 시립미술관 산책 후에
호주 시드니에 사는 우리 친구 장옥진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중앙일보 빌딩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로 갔다.
(윤숙 사진)
옥진의 작품 앞에서 옥진이를 본듯이 반가워하며..
에어즈 록의 썬셋 (오팔을 이용한 보석 작품)
2011.05.07 11:27:21 (*.67.113.159)
"옥진의 작품 앞에서 옥진이를 본듯이 반가워하며.. "
나도 그 기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실제로는 저런 색상의 OPAL 을 보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 본기억은 있거든.
근데, OPAL 을 보면서 옥진이가 표현한 SUNSET 이라함에
정말 나같은 무식도 OPAL 이라는 보석의 진미를 볼수 있는것 같아.
고맙다!! 친구들.
친구의 예술작품을 볼수있게 해주어서.
2011.05.07 23:25:19 (*.37.125.136)
은미야,
나도 너랑 마찬가지로
친구 덕에 예술작품 감상하게 되어 고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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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분수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고종황제의 휴식처, 정관헌
궁 안 산책길
와우 ~ 옥진이의 작품이구나
어쩜 이리 황홀하고 아름다울까 !
인일의 딸 옥진이가 자랑스럽네 ~
고마워 혜동아 그리고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