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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서주최한 Holiday Party.

매해 회사에서 직원과 직원가족을 위해 Six Flag

하루 빌려 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근처에 사시는 선배언니에게 물었다.

동안 가까이 살면서도 보지 못한지가 일년정도 되였나

얼굴이나 보자고, 그래서 같이 가기로 했지.

 

오늘 날씨가 예상보다 추워서 움추리고 다녔지만,

선배언니와 이런저런 얘기하며 다니다보니,

하루를 후딱 보냈어.

 

선배언니는 놀이를 염두가 나질 않는다고해서

우리는 그냥 남들 즐기는거 보기만하고,

기차타고 놀이공원 한바퀴 도는정도.

그리고 그동안 지내온 얘기를 하면서, 들으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온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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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언니보고 놀이는 그리 무서우시지 않을터니

한번 타보실래요?

다행히도 좌석이 이미 꽉차서 다음을 기다려야 하는데,

 

글쎄, 배가 완전히 꺼꾸로 공중에 서더라고….

알고 보니, 모양만 비슷하지, 이게 새로운거지 뭐니…..

 

칠화, 현희, 영숙, 그리고 혜동아,

내가 몇년전에 너희들에게 실수한거 기억해?

다행스럽게도, 요번에는 실수 할뻔했지, 하지는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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