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었던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매일 시간을 내어 걷기운동을 하려고 하고,

이왕이면 어디를 가서 즐겁게 걸을까도  생각해 본다.

 

또 친구들이 걷는 모임에 함께 하자고

여기저기서 전화도 해준다.

 

지난 주에

전철타고 남양주 운길산의 수종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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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오면 어디로 가야겠구나 싶게 길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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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서 딸기 비닐 하우스 문을 열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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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 대웅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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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공부방으로 사용되는 수종사 경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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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500년 된 은행나무가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아주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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