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를 보내고 7월의 10일을 맞아 감회의 글을 써 본다

말띠들의 회갑의 해인 1월에 13일간의 크루즈와 미주신년하례회

그리고 서부투어까지 잘  마치고 설 명절을 지낸 후

뒷풀이로 이어지는 만남이 거의 6월말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1월에 만났던 회갑걸  엘에이 김숙경의 한국방문

애틀란타  최정숙의 방문 그리고 브라질 이갑선의 방문까지

어쩌면 계속 회갑잔치를 하는 듯 즐거운 만남들이 이어졌다

또한  미국여행후 열린 43명의 카톡방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꽃은 오늘 아침까지 매일 아침 피어나고 있다

10기들은 1년동안 축제!!  

근 3년여동안 악천후 빼고 거의 매주 걷기를 한 결과 

소박하고 행복한 걷기의 매력에 친구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10기들의 우정이 돈독해지는 만남들이 주욱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10일의 게판지기의 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