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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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걷기날 11시20분에 동대문역 9번출구에서 만나 ..
간송문화전의 오후1시30분에 있는 도슨트에 맞추어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로 향하여 들어가는 길에..
오늘이 걷기는 문화행사이므로 세련되게..
건물과 어울리는 친구들..
쇼핑을 하며 날이 저물기를 기다렸다가..
DDP 가 내려다 보이는 앞의 건물의 옥상 카페에 자리를 잡고.
이란의 여류작가 자하 하디드의 공모작품이라는 DDP는 벌써 서울의 명소가 되어있었다.
혜동이 찍은 같은 장소 다른 느낌의 DDP 야경!!
조금 땡겨서 찍어보았다. 화질이 좀 흐리다.
이번 간송 문화전에 전시된 작품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훈민정음 해례본.
진본은 촬영 불가여서
영상을 찍어 보았다.
그리고 김홍도, 신윤복, 겸재 정선의
그림을 실제로 볼 수 있으니 감동스러웠다.
이 것은 신윤복 그림의 영상 촬영분..
디자인이 멋진 계단
칠화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