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혜네 집에서 가까운

일출 랜드로..

 

미천굴을 들어 갔다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어

비를 비할 겸 마루에 앉아 쉬어가는 중...

 

비가 와서인지

관광객도 없이 조용한데

스피커에서는 감성을 울리는 음악이 흐르고

토닥토닥 잔잔히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우리들은 이 순간이 어찌나 평화로운지

그저 묵묵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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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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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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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방 폭포 아래로 내려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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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는 유토피아로 또는 작가의 산책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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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로를 따라서 걸어 가본다.

세연교를 건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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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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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섬을 한바퀴 둘러 걸어 보는 둘레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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