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속에

인일 둘레길 걷기 가을 행사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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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일 후배님이

"10기 화이팅"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우리를 맞아 주고 있다.

 

"귀여운 후배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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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동의 동화마을로 들어 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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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목길 끝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가는 카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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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반가워라~~~~!

난 여기서 4기의 인숙언니를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올 신년에 미국 방문 했다가

신년파티 마치고서

그 다음 주에 4기의 인숙언니랑 연숙언니랑 친구 윤숙이랑

코스타리카 여행을 했었는데...

 

그 후 뵙질 못하고 지냈는데

아니, 언니를 뵙다니...

참으로 반가웠어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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