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2014.08.22 17:44:21 (*.47.42.6)
경례야!!!!
너의 모습이 그냥 어렴풋이........
얼굴도 올려 주려므나. 보고 싶다.
너도 나 처럼 푸르름을 좋아하는 것 같아 댓글을 달게 되네.
고마워.남이섬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 주어서.
우리 친구들 7명이 그 곳에 가서 즐겁게 지냈던 생각이 났어.
다들 보고 싶다.
2014.08.22 21:05:01 (*.219.119.38)
위에 두사진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야...
영희 보여 주고 싶어 올리네..
오랫만에 총동에 글을 올리니 우욍좌왕~~
그런데 엄청 방갑다~~~
8월 18. 19일 딸과 함께 1박 2일로 남이섬을 다녀왔다.
비가 보슬 보슬 왔으나 상쾌하고 너무 좋았다.
남이섬은 동창회에서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가보는 것이었으나
가까운 곳도 시간을 넉넉하게 해서 다녀오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아침고요 수목원 근처 펜션에서 잤는데
아담하고 아늑하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