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무릎을 다쳐 이 벚꽃길 놓친 것이 못내 아쉬웠었다.

지난 토요일, 이 벚꽃길을 지나 관곡지까지 달려봤다.

흐린 날 새벽길이라  뜻밖의 일출광경도 볼 수 있었고.....

일주일 동안 정신없이 바쁘고 지친 나를 살려주는 라이딩이었다.

이렇게 하면서 잘 버텨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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