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도 같네 ~

그때 생각이 나는 구나

추워서 호호 거리며 걷던 그날

영혜 개인전에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축하해주는 우리 친구들 멋져!

물론 자랑스러운 영혜는 더욱더 멋지고^^

반갑다 친구들아

우리 또 만날거지?

그때도 추운겨울이였지..

엘에이 부영내외도 추워서 쩔쩔 맸는데

이 겨울에 브라질 갑선이와 그때 그 장소를 걸으며

부영이 부부 이야기도 했어.

갑선이는 겨울에 한국오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었는데

북촌,경복궁을 친구들과 걸으니 좋았다고..

동대문시장에서 빈대떡도 한장 먹었지..

추워서 청계천투어는 못~했~쓰....

영혜의 개인전을 축하해 주기 위해 갑선이도 오고,여러 친구들이 나서 주었는데...

더욱이 눈에 띄는건 사진의 정갈함???? 왜 일까 생각해 보니....

역시 오인 선배님의 솜씨 구나 싶었다. 인물들이 다 살아 있어.ㅎㅎ 감사 합니다.

영혜야!!!!

축하한다!!!! 그리고 멋지다.

6학년이 되면서 하나의 결실을 맺었으니  부럽다.

앞으로 더더욱 좋은 작품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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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정갈함~^^

영희가 안보고도 다 아네...ㅎㅎ

오랜만에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권선배님을 만나 뵙고

또 사진도 찍히고 하는 과정이

마치 올 연초 미국에서 신년회 여행으로

다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해서

더욱 재미 있었어.

영혜의 전시회 작품들은

친구의 그림이어서인지

참으로 다정다감한 느낌이 들었어.

특별히 '소풍'과 '여유'라는 작품이

더욱 가슴에 남는다.

강릉 허난설헌의 집과 뜰에 핀 접시꽃이 어우러진 작품  '옛 생각'

작품  '희망'

혜동아~ 나는 위의 두 작품이 좋더라.  권선배님! 고맙습니다~~

김화백! 축하드려요.

하객 중 최화백도 좋은 그림 많이 그리시기를...

갑선이도 왔네! 방가방가!

오라방께서도?

울 멋진 친구들 짱이요!

작품 '작은 이야기'

작품 '기다림'

작품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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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워~

전시회를 잘 마치고 잘 쉬고

덕분에 행복하게 새해를 맞았네~^^

이렇게 저렇게 더욱 날실씨실처럼 엮이며 나이들어가는 인일친구들이 참 좋다!!

모두들 해피 뉴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