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만에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들,
또 제자이며 후배들을 만나니
너무 좋아서 가슴이 벅차 올랐어.
그런 예기치 못한 감격은 정말 일생에서
손꼽아 볼 만큼 드문 것 같애.
더구나 곳곳에서 훌륭하게 성공적으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석처럼 하나하나 빛나더라.
우리 5회 때도 세상이 뒤집어 진듯 신났었는데
10회는 더 대단하다.
이제 얼굴들을 확인 했으니
자주 소식 전하며 더 즐겁게 지내자
18일 수원에 전영호 선생님 뵈러 온다는 소식 들었다.
전화해라 011-967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