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기쁨을 얻는곳"
KBS 드라마 여름향기의 촬영장소인 보송차 재배지 의 화장실 앞에 붙어있는 표지판이래요...
(참 ~~ 말되네.... 그치요 ????)

엘에이에서도 작년 여름에 여름향기 를 방영해 줘서 처음 부터는 못봤지만
후반부 부터 아주아주 열심히,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드라마의 내용도 재미 있었지만 그 아름답고  평화롭던,,,,
화면을 예쁜"초록" 으로 가득채우던 이름모를 그 동네를 보는것도
여름향기를 열심히 시청했던 이유중 하나였지요.

버리고 얻는 기쁨이
얻어서 얻는기쁨 못 지 않음을 ( 아니, 때로는 더 큰 기쁨임을) 늘상 느끼며 살아 왔지만

오늘 아침은, 유난히, "버림의 기쁨"으로 하루를 살고프네요......

진즉에 버려야할 것,
아직도 가지고 있는것이  참 많아 보이는 아침 이에요.... 내 주위에도, 내 마음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쓰시는 어느 목사님의 칼럼에
오늘 새로 쓰신 글을 읽으며 생각해 보았답니다....

혹시 가 보시구 싶으신 분들은 가 보세요....
저두 누구 소개루 갔는데 고대하며 일주일을 기다린답니다... 새글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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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요 목사칼럼(?)  목회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