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많은 뽑기에서 하나도 당첨이 안 되었나 몰라.

와~~~우!!!!

아주 오랫만에 한국에 있는 친구들의 단체 사진이네.

감동이다.감동!!!!!

이 모든 것이 김 미숙 회장과 임원진들의 수고와 헌신의 결과 아닐까?

우리 친구들!!!!   모두 모두 멋있다.

그런데 저 뒤의 손든 친구는 누굴까? 그리고 그 옆은?

윤숙아!!!

시원하게 단체 사진 올려 주어 고마워.  수고 많다.

얼굴들이 쪼끄메서 한참 들어봐야되는구나 ㅎㅎㅎㅎ

손든 친구는 누구인지 모르고 옆에 친구는 유명선인데???   맞지?

오랫만에 보는 수키 ~

이제는 이곳에 오지 않는가보지?

그때 그시절이 그립당!!!!

윤숙인 애 만 쓰고 회비 걷으랴  당첨은 안되고.............

저기 손들은 사람..............윤희 같아 .

노래, 피아노, 시어머니 모시는일, 직장, 합창연주회 등등 내가 아는 것만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다양한 일로 가득찬 사랑스러운 친구 이윤희........

어머! 디저트 테이블이 저렇게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어?

먹느라 바빠 못봤나? 아님 그쪽으로 가질 않았나?

혜동이 눈을 통해 지금 처음 본다.

여러 사람 애쓴 덕에 친구들이 오랫동안 즐거워할 것 같네.

즐거운 연말, 즐거운 하루...영원한 젊음...은 우리 친구들꺼!

10기 친구들 최고!!!

긍정 에너지를 팍팍 날려주는 

춘자샘, 너도 최고!!!

영희야, 부영아,

미주 친구들아...

이 곳에서 보낸 우리들의 송년회에

관심 가져주고 댓글 써주니 고맙다.

너희들도 함께 했더라면

얼마나 더 신났을까도 생각해 본다.

그 곳에서도 조금있으면

멋진 신년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나는 또 이 곳에서

그 쪽의 재밌는 소식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