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에 위치한 삼년산성은
신라시대에 돌로 3년간 쌓은 성이라고 한다
저녁 무렵에 올라갔는데
돌로 쌓은 성의 자연스런 색깔과 석양의 조화로움으로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장소였다.
참 잘 했어요.
컴교실 수료 후 달라진 그대들의 모습에 자극받아 결심하게 되었다오.
테이블! 재밌네. 땡큐!
오늘 맛있는 점심도 땡큐!
낼 봐.
오늘 반가웠어 춘자 샘.
춘자 샘도 수료 끝나고 더 즐거운 시간들이 많아질 것 같은데...
댓글도 저렇게 쓰니 아주 고급스럽네.^^
나도 땡큐!!!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수업 잘 받고 점심까지..
오늘은 그 대 덕에 복 된 날이었다우
그대는 나누어준 복을 따따블로 받기를...
네가 맛집 잘 안내해주어
나도 잘 먹고
그 뭐냐... 인견 반바지와 이불도
사가지고 와서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
나도 점심 잘 먹었어
인견 바지 울 엄마 너무 좋이 하시네
이불은 쓸쓸해서 못 덥겠다고 하시고
저녁 무렵에 오른 산성이라
한바퀴 빙 둘러 걸어 보지는 못하고
조금 걸어가다가 되돌아 오고 말았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들러서 걸어보고 싶다.
높은 곳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보은
참 잘 했어요.
컴교실 수료 후 달라진 그대들의 모습에 자극받아 결심하게 되었다오.
테이블! 재밌네. 땡큐!
오늘 맛있는 점심도 땡큐!
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