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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으로 내려섰다. 서래섬 쪽으로 걷기...63빌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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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에 펼쳐진 유채인가 메밀인가?? 현충원의 단풍 093.jpg

흙길을 걸으니 기분좋다. 비둘기들도 먹이를 먹느라 나를 쳐다도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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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이 부니 이마가 시원하다. 석양을 등지고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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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비친 석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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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혼자걷기의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