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명희,송학,옥자... 멋진여인들
바비인형들이 끼어있으니 그림이 더욱 좋구려!!
나와 전경례 빼고.. 22명
아이구... 이쁘네!!! 덜...
10기 선배님들!
저 이주향후배입니다.
지가 좋아서 친구까정 가자고 졸라서 나선
미국여행 후에 불쑥불쑥 선배님들 걷기에 모임에
오라 하지도 않았건만 칠화언니 등에 숨어서 나타나고
무엇보다도 선배를 간사로 모시고는 힘들게 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후배를 오히려 수고한다고 격려하고
늘 제일 크게 응원해주셔서 콧끝 찡하게
고마웠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주향후배 덕분에 2년간 행복했다오... 폭포수와 같은 축복 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