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에서 12시30분~화려한 방한복을 입은 인일10기 걷기 개학식에 16명의 친구들이 모였다.
근처의 아라즉석우동집에서 만두와 뜨끈한 우동으로 점심을 먹고..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하다.
우아한 10기들..
생각보다 따사로운 날씨에 바람마저 시원한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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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방한복이 고운 혜동.
풍차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