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부터 이곳 천사의 도시로 온 친구들

게판지기인 칠화가 여행중이니 ..

이곳이 깜깜해져서

불을 밝히느라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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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떠나기전 최송학 회장이 개인 사정상 이번에 오지를 못하여서 너무나도 아쉬웠다오...

그래도 병원스케줄을 미루고 친구들을 배웅하기 위해 남편이랑 공항에 ... 수고했어 송학아 ~

아 ~ 윤숙이는 연숙언니를  보러 오는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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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에 처음으로 나타난 친구 1호는 누구였을까?

내 등뒤로 가만히 손을 얻은 친구 ... 고명희 .. 너무나도 반가웠다.

 

첫번째 롱비치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는 친구 손기숙 40년만에 본 그녀는 너무나도 귀여운 여인이 되어있었다.

두번째 사진은 공항에서 손기숙, 고봉애, 방윤숙, 인정희 ... (근데 내가 인정희랑 허그를 했는지? 

한명 한명 허그를 했는데 혹시 빠질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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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영자랑 나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오는 원명희와 버지니아에서 오는 권영옥을 LAX에서

마중하고 영옥이의 가방이 나오는것을 기다리는대 ... 조그마한 사건이 ㅋㅋ... 우리는 마음이 넘 약해서 탈야 ㅎㅎ

 

오른쪽은 한국에서 칠화가 인천공항에서 전송해온 조명애와 최송학 회장 ~ 웃는모습이 넘 예쁘구만..

 

 

아마 지금쯤 여인네들 뭘할까???

흠.... 와인을 마시면서 춤을?

아니면 ~ ㅋ

 

반갑다 친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