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에 떠날 미주 환갑걸 여행날 13일이 다가오네

 

한국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현역의 샘들이 10명이나 대거 참가하여주고

열심히 일하고 퇴직하는 공무원친구들이 3명이 참석하며

부산,창원에서 사는 친구들 3명도 같이 떠나며

특별히 권오인선배께서 동행하여주시니 36명이 출발하게 되었네.  

 

브라질,케나다 벤쿠버,그리고 미주전역에서 출발하는 친구들과

 

3일부터 미서부 투어중인 뮌헨댁 조영희부부와

 

우리는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영자,부영,영희 들 

만날날을 학수고대한다.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우리는 정녕 행복한 환갑걸!!!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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