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선배님!

DVD를 해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쟈켓도 너무 예쁘네요.

25일 직접 참석하셔서 하사하여주신다니 황공 무지로소이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권오인 오빠~

이렇게 불러도 될까요?

멕시코 크루즈에서 부터

함께 여행다니며

사진 찍어 주시고

자상한 오빠처럼 대해 주시니

많이 친해진 느낌이 들어서요.

사진은 찍기도 힘들지만

그 뒤의 작업 과정은

더 피곤하기도 하시지요.

그런데

"꽃보다 10회"라는 멋진 제목을 뽑아

슬라이드를 만들어 주시고

개인별 dvd까지

제작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뒤풀이 때

시청각실에서

큰 화면으로 보면 더욱

멋있고 흥미로울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권 선배님,

한 마디로, 찐한 감동에 코가 찡합니다.

아주 예쁜 앨범이예요.

이제 우리들  남은 여생의 에너지가 될 제일 귀중한 보물이 될 것 같아요.

여행의 시작에서도 이제 1달이 넘어 가는데......

아직까지도 우리 10기들 여행 사진의 마지막 작업을 위하여 불철 주야 애쓰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선하게 그려 집니다.

그 노고에 어떤 말씀을 드려도 모자랄 것 같아요.

부분별로 정리 하여 주시는 섬세함 따라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여행을 하고 있는

착각 마저 들게 하는 묘한 마술을 보는 듯 하지요.

우리 친구들과 다시 만나 뒷풀이하며 좋은 가지실 터인데........

이 과정을 모두 보시면서 같이 하실 사모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해요.

저어....권선배님 

미국 친구들 DVD도 만들어 주시라고 부탁하면 저 미워하실꺼죠?

부탁 안 드릴께요. 전 영원히 선배님의 사랑이 필요하거든요.

멋장이 권 선배님 감사합니다.

앞서 댓글 쓴 친구들의 인사를 몽땅 다시 번복합니다.

두고 두고 추억을 더듬으며 즐거워하며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 일 겁니다.

시간을 더듬으면서 선배님의  건강과 축복도 함께 떠 오르겠죠.

몇년 전 가을여행 한 팀에게 DVD  구워 드린 적이 있었는데 지금도 만나면 고맙다 한답니다.

우울 할 때 보면 기분이 UP  된다 하더라고요.

그러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어 전 다시는 안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셨을까요?

두고 두고 집안의 보물로 간직하겠습니다.

한국에 나가면 친구들과 다시한번 

모시고 식사 대접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건강하셔서 꼭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오라버니! 고맙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완성은 우리가 선물로 받은 작품 사진!

감사한 맘 가지고 사진 잘 보겠습니다.

중국 여행 안녕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