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보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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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혜가 한옥순의 개인 사진사로 따라 다닌 것 같구나.

마지막 사진의 활짝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좋다.

나보다 별로 이쁜 것 같지도 않은데 자신감 펄펄 넘치는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날씬해서 그런가....하여간 내창이 같은 친구를 가진 너가 많이 부럽다.

내 친구도 날 만나러 그리 찾아 오려나.??

혹시 대선씨가 날 40년 정도 못 만났다면 그래 줄까?

난 김창호도 좋은데..ㅋㅋ 아... 장인규도 좋다. ㅎㅎㅎ

경혜야 나랑 옥순이랑 찍은 사진 카톡에 올려주면 좋겠네? 다운 받게

카메라 사진이면 이메일로 보내주면 좋겠다.

audaud328@daum.net

옥순아 안녕?

잘 지내고 있는지 ~

너의 순수한 마음 그리고

해맑은 너의 모습이 나는 잊을수가 없구나

옥순이는 나보고 놀린다고 하였는데

놀리는게 아니고 부러워서 그런거야 ~ ~ ~

옥순아 ~ 보고 싶당

경혜야 ~

옥순이 사진을 많이 찍었네

고맙다. 이렇게 옥순이 얼굴을 마음껏 볼수 있게 해주어서 ~

경혜가 사진 올려준 덕에

이 곳에서 옥순이 사진 많이 볼 수있어 좋네.

경혜야, 옥순아,

여기서 자주 만나자!

과연 경혜답다.

룸메이트에 대한 무한 사랑과 배려 !!!!!

난 왜 나의 룸메 이 희자를 위해 이런 사진들을 못 찍어 두었었는가!!!!!

나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경혜의 마음가짐이네.

나도 그런 마음을 닮고 싶은데........ 잘 안돼.

희자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