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 부터 강화 나들길을 걷게 되니

기분이 상쾌하고 발걸음도 가볍다.

나들길 1코스를 걷는 중에

박진화 미술관이 있기에

거기를 목표로 걷기 시작했다.

걷기 전에

강화 시장 맛집에 들러

김밥과 양념튀김 닭, 과일을 좀 사서 

배낭에 지고 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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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주경기장 입구에 설치될 대작을 만들고 있다.

우리 친구 복희가 이 큰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니

자랑스럽고 훌륭하다.

얼마나 수고로운 작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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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작품을 하나하나 이어붙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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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고운 물감 재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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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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