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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용대리 휴양림의 민박집

10.권칠화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2064988

2013.10.13 19:17:31 (*.109.26.137)

6875

용대리 141.jpg

용대리 085.jpg

용대리 083.jpg

용대리 106.jpg

용대리 102.jpg

용대리 109.jpg

이 게시물을...

2013.10.13 19:35:05 (*.250.134.47)

7.유순애

계곡 사진이 너무 좋아 용대리가 어딘고... 찾아보니, 강원도 인제!

멀리 갔습니다~~

2013.10.13 23:56:18 (*.109.26.137)

10.권칠화

먼 곳인데 하루에 다녀왔습니다

언니의 여고동창네로 가을걷이하러 갔던거죠.

고추가루도사고 유근피도사고 오골계알도 얻어오고..

맨 아래의 계곡물에 발도 담가 봤습니다.

2013.10.13 22:26:18 (*.210.31.13)

10.유혜동

이 민박 집이 아는 분네 집이라고 했지?

참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구나.

맑은 공기 마시고

좋은 음식 먹고 왔겠네.^^

2013.10.13 22:47:38 (*.143.254.54)

10.이춘자

20년 전에 남편 친구들하고 용대리 계곡에 텐트 10개 치고 함께 놀았던 곳!

이집 저집 애들 데리고 마실 다니며 소꼽놀이처럼 5박6일 실컷 놀았던 곳!

그때 백담사 계곡도 가 보고 참 좋았었지. 젊었었고.

젊었던 그때를 떠올리게 해주니 고맙군.

2013.10.14 00:09:37 (*.109.26.137)

10.권칠화

아! 그랬던 추억이 있구나.

지금도 텐트가 몇 개 쳐져 있더라. 계곡이 좋아.

지금은 길이 좋아져서 쉽게 다녀올수 있어.

난 용대리는 자주 다니면서도 백담사는 작년 봄에 처음 가 봤어.

다시한번 가 보고싶은 곳이 백담사!

다음에 민박에서 1박하면서 봉정암까지 가보고싶기도하고..

2013.10.13 23:48:34 (*.109.26.137)

10.권칠화

용대리 092.jpg

3,200원 통행료내고 넘어가니 울산바위가 펼쳐지고 바로 속초에서 물회 한사발씩 들이키고

속초중앙시장에서 젖갈,메밀전병 등 사가지고 들어와서 계곡믈에 발도 담가보고 산채로 저녁먹고

오후8시에 출발 2시간만에 덕소 도착!!

용대리 092.jpg (53.3KB)(0)

2013.10.16 01:19:18 (*.130.37.226)

10.허부영

민박집이 너무 예쁘구나

항상 바쁘게 지내는 칠화 ~

나는 물회는 못먹지만

맛있게 생겼구나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

또 멋있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사진 기대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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