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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기 이슬람 이 세운 아람부라 궁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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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전엔 분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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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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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옛날 저 위로 물이 새지 않고 지나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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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인이 세운 상수도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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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5배 면적의 나라에 4천7백만명, 넓은 초원의 올리브열매,

 미처 인원이 못 닿아 수확을 못하는 곳도 있고,

우리나라와 달리 고속도로엔 차가 없다.

아주 적다.

고도시의 좁은 골목길....... 집 앞에 차도, 어른도, 공놀이 하는 아이도 다닌다.

주의 하시오 !!!!!

 

궁전 내부의 분수는 자연 빗물의 낙차에 의해 흐른다는데 자세히 알아보려 해도 붕괴 될 염려로 인해 그대로 둔다한다.

여전히 비는 안 오는데 물은 흐르고....연못으로 간다.

 

강수량이 적고 일조량은 많은 나라, 햇빛은 유난히 맑아서, 연중 해 가리는 가는 비 많은 북유럽 같은 우울은 없다.

그래서 치수 (治水) 를 잘 해야 했던가?

고대 로마인이 통치할 당시에 세운 상수도 수로는 높이가 ....... 지금은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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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을 인정해 준   이사벨1세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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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건너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관, 4인의 성주가 받들고 있다.

 

중세의  그 곳,

그 곳이 궁금했다.

남아메리카를 발견하긴 전의 그들이 살던 세상이.....

바르셀로나 만 보았던 그 곳,

다시 갔다. 

인간의 역사는 어디 쯤에서 부터 신이 개입 했었는지를....

 

..........없다........... 

 

영국의 세인트폴 성당, 로마 바티칸 성당에 이은 세계 3대 성당 중의 하나,

스페인 세비야 (영어로는 세빌리아)  성당의 화려한 치장을 보며 왠지 마음이  아프다.

남아메라카, 마야문명의 황금을 발견하여 3천톤을 실어 왔다는,

 누군가의 화려한 업적 뒤에는 누군가의 착취에 의한 상실이 존재하고 있었으니...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을 믿었던 이사벨 여제의 후원에 의한 환호는 마야 문명을 이루고 살던

마야족의 비명의 결과였을 터이고...

세비야 성당의 화려한 신을 향한 장식은 신에 대한 또 다른 배신의 결과....

화려하여 아름다운 장식들은 착취해 이루었던 문화였고,

착취 당했던  다른 곳의 그들도 그들대로의 문화였었던 것을....

 

과연 우리는 무엇을 이해하고 살아야 하는가?

 싸움의 연속인 인간의 삶....

주의하시오!!!!! 

 

평화란 영원히 갈구해야 할 인간의 숙명이다.

인간의 삶은 싸움의 연속이므로......

생존의 소유를 위한 .....

 

 

 그래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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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Sinead O'Connor - Nothing Compares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