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인일여고 총동창회 봄행사 참석한 친구들

유혜동, 이춘자, 김미숙, 지윤숙, 윤태순,

유옥자, 장명숙, 인정희, 박화성, 최명숙,

조명애, 박주해, 양숙희, 문순자, 윤혜화,

유명선, 김정원, 안영주, 유호분, 안승자,

백종선, 조갑례, 최송학, 김은희, 현혜순,

김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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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 자 빨리 헤엄쳐 가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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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동 백종선 이춘자 안승자 양숙희 : 우리는 우아한 5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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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학 김정원 : 이토록 아름다운 할머니들을 보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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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자 유정민 (호분) : 정말 반가워. 몇 년 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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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애 : 어딜 가나 상 복 많은 재주꾼 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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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윤태순 : 조신하신 선생님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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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숙 문순자 박화성 유호분 : 언제나 봐도 참 선한 우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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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애 : 아이쿠! 요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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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자 :  아! 충주까지 cycling을 과로했나? 여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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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주 안승자 : 생기발랄. 총기영롱 영주의 귀여움. 젊잖은 승자교감님도 함께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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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우아한 미씨족 은희샘 꽃반지 아니 꽃장갑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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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희 최송학 문순자 윤혜화 : 저들의 영혼은 얽매인 곳 없이 자유로운 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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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화 : 아, 나참 더운데 어디 바늘 없나? 모조리 빵 빵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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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선 : 우아. 우리 편이 이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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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선 최송학 유명선 : 어디 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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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학 김미곤 : 우리는 소꿉친구다. 차려... 인증 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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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선 지윤숙 현혜순 : 명선교감이 나도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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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 신청했으나 미처 오지 못한 친구들 다음에도 기다릴께...

 

 

산다는 것은 사람이 선택하는 일 가운데 지극히 힘든 일일지도 모른다.

아니  치열하여 가장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을런지도....

결론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그 가운데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위로하고, 받고, 평안함을 찾으려 동분서주 하는지도.....

그래서 더욱 강박적인 해득을 위하여 신을 찾아 부복하는지도...

 

그 어려움을 나처럼 겪고, 찾고, 웃어 위안을 받게 되는 동기 친구들을 만나 봄은 한줄기 시원한 물을 들이킴과 같은 기쁨일지니...

 

우리는 또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가보다.

 

야유회가 끝나고 1박 2일의 여행을 가을에는 떠나보자는 의견들이 많았다.

염두에 두고 모색 해 볼 만한 의견이라 여러 친구들의 생각을 차근차근 추렴하고자 한다.

 

 

 

 

John Denver- Today

 

 

 

전영희 사부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