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078.jpg

어제는 바람도 없는 우도의 산호사 해변에서 혜동이가 맨발의 청춘을 찍었구나.

파란 하늘과 신비한 바닷물색과 저 멀리 보이는 별장도 아련하네...

우도에서 한달만 살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