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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는 양띠.. 올해 회갑여행으로 고국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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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둘레길에서 아침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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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와 따뜻한 아침햇살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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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산책에 따라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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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와 내 한복을 정숙에게 입혀보았다.  같은 한복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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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올리는 정숙이의 자태가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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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회갑을 자축하며 한복놀이를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