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다녀 온

스위스 여행 사진들을 묵혀 두고 있다가

이제야 올려 본다.


스위스 서쪽 지방 프리부르 주에 위치한

인구 2000명이 사는 작은 마을 그뤼에르


IMG_8312.JPG



이 작은 시골 마을에 전 세계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 오는 이유는 치즈에 있다.


IMG_8316.JPG



다양한 치즈 중에서도 당당히 세 손가락 안에 꼽는

훌륭한 그뤼에르 치즈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IMG_8317.JPG



오늘날까지 900년이 넘게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IMG_8339.JPG



그뤼에르 치즈는 소젖으로 만든 스위스 대표 치즈로

6개월 이상 오랫동안 숙성하기 때문에 향이 강하다. 


IMG_8343.JPG



다양한 모양의 치즈


IMG_835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