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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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뤼에르 성은 1270년 처음 세워져
중세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의 랜드마크이다.
그뤼에르 성
2015.05.11 13:46:38 (*.210.31.13)
작은 교회 건물이지만 지금은 전통 악기 박물관
마을 교회에서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콘서트가 열릴거라고
홍보하고 있다.
곳곳에 식수대가 있는데
스위스는 물이 깨끗해서 맘대로 먹을 수가 있다.
작은 상점의 예쁜 장식
스위스 전통식 라클렛
라클렛 치즈를 녹여 감자, 피클과 함께 먹는 스위스 전통요리로
열기에 살살 녹는 치즈를 뜨겁게 찐 감자와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다.
800년의 그뤼에르 마을은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보존 상태가 훌륭하다.
걸을만한 좋은 길이 많다.
'
성 주변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내려다 본 마을
성의 둘레길
둘레길을 걷고 나서
다리도 쉴 겸,
들어가 본 마을의 교회
마침 하프와 전통 악기와 함께하는 콘서트 연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