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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녹사평역 2번출구에서 만나 경리단길로 들어서니 예쁜 길들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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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샌드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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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이 얹힌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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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코튼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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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꽃샘추위 속에도 즐거움이 가득한 런치타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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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지앵 같아보이는 10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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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골목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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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뜰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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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까지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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