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의  소식이라 반가웠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김효순이고 3학년 1반이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인일 1회 동창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년에 한번 동창회 명부도 만들어 나누어 갖고 있어 국내에 있는 주소가 정확하여 연락 가능한 친구는 100면정도 됩니다. 

 

어제 저녁 오정애 친구가 메일을 보내 반갑다며 연락처를 물어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연락 주십시요. 제 손전화는 010-8878-9651입니다.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