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박) 성임 ( 2005-06-30 01:42:15 )  

참 반갑구나, 이렇게 멀리서 우리들의 소식을 들을수있으니,
옥길아 그동안 잘있었니? 우리는 국민학교 한반 친구였지? 하교길에 너의 집에도 들르고,
우리 남편이 너의 아들 딸이름을 기억하고있네, 용성이, 꽃님이 맞니? 부군 차낙규 님도 안녕하신지?
허회숙, 소식은 동생을 통해서 듣고있지, 정말 축하해,
김효순, 너의 조용하면서도 강하고 열심이였는데,
친구 공인원 과 조영희 와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시 소식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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