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 2005-03-15 21:38:09 )  

애들아 반갑다 나 양옥길이야.오랫만에 너희들 이름을보니 무지무지 반갑다.
회숙이 영전을 늦게나마 축하한다.효순이는 아침에 가끔만났는데 요즈음에는 못보네.
여전이 신사임당같이 잘지내고 잇겟지.영실이는 지금도 사슴같은 서글서글한 눈망울 간직하고
있겟지.보고싶다.
친구들이 많이 들어오면 좋겟다.다음에보자.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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